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일본 중등 교과서 속의 독도
중학교 교과서
새로운 사회 지리
다케시마는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정에 속하며 오키 제도의 북서 약 150km에 위치한 일본 고유의 영토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케시마는 일본해의 중앙에 있는 바닷속 거대한 대지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표고 168m의 오지마(서도)와 표고 97m의 메지마(동도)를 중심으로 몇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오래된 해저화산의 분출로 생긴 섬이지만 주위가 파도에 침식되어 현재와 같은 단애에 둘러싸인 지형이 되었습니다.
다케시마 주변의 바다는 동중국해에서 흘러들어오는 난류인 쓰시마해류와 가라후토(사할린)에서 흘러들어오는 한류인 리만해류가 부딪히는 조경 수역에 가깝기 때문에 게, 문어, 전갱이 등의 어종이 풍부하여 질 좋은 어장을 자랑합니다.
중학사회 공민-함께 사는-
6. 다케시마(2012년 시마네 현 오키노시마 정)
일본해에 위치한 메지마(동도), 오지마(서도) 등으로 이루어진 군도입니다. 에도시대 초부터 섬 주변에서 일본인이 조업을 했었고, 1905년 각의결정으로 시마네현에 편입되었습니다. 1952년에 한국이 자국의 권익 범위로 설정한 「이승만 라인」의 안쪽에 다케시마를 위치시키고, 1954년부터는 경비대를 상시 주둔시켜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케시마는 1952년 이래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점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에 항의하고 국제사법재판소의 협의에 의한 해결을 제안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가 영토 문제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어, 해결하지 못한 채로 남아있습니다.
새로운 일본 역사
시마네현의 타케시마는, 오키제도 북서 약 158km에 있는 2개의 작은 섬과 수십개의 암초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입니다.
에도시대 초기 1618년(겐나 4) 돗토리현의 상인이 막부의 허가를 받아 울릉도(현재는 한국의 영토)에서 전복을 채집하거나 강치를 포획하기 시작했고 왕래하는 동안 타케시마에 머물렀습니다. 1661년(칸분 원년)에는 막부의 허가를 받아 타케시마에서도 조업과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1905년(메이지 38) 우리나라는 이때까지 어느 나라의 영토에도 속하지 않았던 타케시마를 정식 영토로서 시마네현에 편입시켰습니다.
다케시마는 1952년 이래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점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에 항의하고 국제사법재판소의 협의에 의한 해결을 제안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가 영토 문제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어, 해결하지 못한 채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타케시마 반환을 한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
고교생의 지리총합
일본해에 있는 다케시마는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정에 속한 일본고유의 영토다. 1905년에 메이지 정부가 다케시마의 귀속을 내외에 선언하고 국제법에 따라 시마네현에 편입했다. 그러나 한국은 1952년에 해양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공해상에 경계선을 그어 다케시마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에 공동으로 제소할 것을 여러 번 한국에 제안했지만 한국은 해양경찰대를 주둔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지속하고 있다.
우리들의 역사총합
다케시마
에도시대 초기부터 요나고 사람들이 조선반도에 가까운 울릉도 주변에서 전복 채집과 강치 포획을 했다. 다케시마는 오키에서 울릉도에 가는 항로에 있었기 때문에 정박지나 강치, 전복 어획지로써 이용되었다. 20세기 초 강치 사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오키의 어민들이 그 일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하여 다케시마의 정식 영토 편입 및 10년 간의 대여를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시마네현의 의견을 존중해 다케시마의 명칭을 정식으로 정했다. 이듬해 각의 결정에 의해 다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하고 영유 의사를 내외에 알렸다. 그 당시 타국의 항의 없이 확립된 다케시마에 대한 우리나라의 영유권은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에 의해 우리나라는 본토와 귀속된 도서 이외의 영토(조선반도, 남가라후토, 치시마열도, 대만 및 부속도서, 남양제도 등)을 상실했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임에도 독립 회복 이후에도 부당하게 점거당하고 있는 영토가 있다.
다케시마
1952년(쇼와 27) 한국은 이승만 라인을 일방적으로 설정하고 그 안쪽에 독도를 집어넣었다. 우리나라의 항의를 무시하고 무장경찰을 상륙시켜 감시 초소와 등대 등을 설치해 불법 점거를 지속하고 있다.